캐릭터 디자인
친환경 캐릭터
행코
share on
SK이노베이션 친환경 캐릭터 ‘행코’는 ESG 경영과 친환경 미래 비전을 보다 친숙하게 알리고 친환경으로 나아가는 길에 대중의 동참을 이끌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전신인 유공이 1982년 제작한 프로축구단 마스코트(유공 코끼리)를 현대적으로 리뉴얼하며 세계관 구축, 캐릭터 설정, 커뮤니케이션 방향성을 제시하였고 현재 기업의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활용되며 환경 보호 인식과 기업의 친환경 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유공 코끼리 마스코트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뉴트로 디자인,
친환경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활동 전개
행복한 코끼리 ‘행코’는 40년 전 유공축구단 코끼리 마스코트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뉴트로 부활 친환경 캐릭터입니다. 과거의 디자인 원형을 유지하되 형태와 라인을 단순하게 다듬고 비례를 수정하여 심미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이 가능하도록 굿즈, 영상, 탈인형 등을 고려하여 디자인 계획되었으며 친환경 테마 및 SNS 커뮤니케이션용 어플리케이션이 확장 개발되었고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에 정의되지 않았던 캐릭터의 규정, 디자인 가이드, 사용 가이드, 컬러, 어플리케이션 등을 매뉴얼화하여 캐릭터 활용에 오류를 방지하며 장기적인 운용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각 작업물의 최종 일러스트 파일은 고객사 내부 디자이너가 동작의 편집과 그래픽 요소 조합이 가능하도록 벡터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여 제공하였습니다.
SK이노베이션 친환경 캐릭터 ‘행코’는 기업의 친환경 비전을 보다 친숙하게 대중에게 알리고 친환경으로 나가는 길에 동참하도록 이끌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플로깅에 드로잉이 더해져 양적인 플로깅을 추구하는 신개념 친환경 캠페인 ‘팀행코’ 서포터즈를 모집하여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2 서울 워크, 2030 부산세계박람회 등 공익 행사를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행코와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 경험
전국에서 활동 중인 Team 행코 드로깅 서포터즈는 최대한 많은 양의 쓰레기를 플로깅(plogging)하고, 모아진 쓰레기로 그날 플로깅의 느낌을 그림으로 드로잉(Drawing)하여 메시지를 전파하는 신개념 친환경 활동입니다. MZ세대로 구성된 Team 행코는 2022년 하반기 1기 발족을 시작으로 다양한 ‘드로깅’ 활동을 선도해 오고 있습니다. 개인 및 그룹 드로깅을 여러 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느낀 점을 만화 형태의 컷툰이나 메타버스 가상 캐릭터, 인스타그램 릴스(Reels) 등으로 제작해 SNS에 후기 콘텐츠를 게재해 오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서울 워크 등 공익적 행사를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