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디자인 & 브랜딩
캐시비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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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비의 경우 교통카드를 통해 어느 정도의 인지도가 쌓인 캐릭터지만 캐릭터를 활용한 적극적인 브랜딩을 위해 보강이 필요했고 우리 팀은 브랜드 슬로건 개발부터 캐시비 전반의 리뉴얼과 캐릭터 패밀리를 신규 개발하였습니다. 이모티콘, 광고 애니메이션 등 디지털 콘텐츠는 물론이고 교통 카드 디자인, 스티커 등 다양한 상품에 적용되며 대중성을 고려한 종합 브랜드 디자인으로 전개하였습니다.
캐릭터 마케팅을 위한 종합 디자인
브랜드 슬로건 개발부터 상품화까지 캐릭터 마케팅을 위한 전 범위의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리뉴얼은 외형에 큰 변화를 주기보다 기존 형태를 유지하되 좀 더 대중적이고 귀여운 모습으로 리터칭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고 아빠, 엄마, 아기 등 신규 캐릭터 개발과 및 사업 응용형 개발을 통해 더욱 폭 넓은 활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브랜드 슬로건은 Don't worry, Be Happy (돈 워리 비 해피)에서 착안한 Cash, Be Happy → ‘Cash Bee Happy’ 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허쉬위쉬의 또 하나의 장점인 기획력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도출된 결실이며 브랜딩 전 영역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기존 형태를 유지하되 대중적이고 귀여운 모습을 갖추도록 눈 간격을 좁히고 입의 크기를 조정하여 더욱 생동감 있고 귀여운 표정으로 변경하였으며
몸통과 날개 등은 조밀하게 정리하여 전체적인 등신 비율에 변화를 주었습니다.